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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 선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올해 가장 뜨거운 해” 지구환경정화활동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요즘 날씨가 점점 뜨거워져 가고 있네요! 2024년 지구촌 화두 중 하나는 단연 환경입니다. 이 중 기후 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 영국 기상청,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의 보고에 따르면, 산업화 이후 가장 더웠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가 '더 뜨거운 해’가 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국제사회가 협약한 지구온난화 임계점인 1.5℃(산업화 이전보다 1.5℃ 상승)를 넘어가는 첫해가 될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온 상승이 아니라 가뭄, 홍수, 폭염, 한파 등 극단적 기후 재난이 폭주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국제사회의 행동과 실천이 절실한 이때, 묵묵히 지구환경을 지켜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의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생명의 터전, 육지생태계 보전하다

지구 표면의 30%를 차지하는 육지는 인류를 포함해 다양한 동식물의 터전이다.  무분별한 개발과 산림 훼손, 도시화 등으로 파괴되는 육지생태계를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꾸준히 가꾸고 돌봐왔다. 

모든 연령층이 참여하는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포함해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의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올해만도 국내 각지와 미국, 페루, 말레이시아, 나미비아, 일본, 케냐 등 전 세계를 아우른다.

2000년부터 범세계적으로 전개해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환경정화활동은 1만1422건이다. 연인원 91만9355명이 정화한 거리는 지구 직경의 2배가 넘는 2만8731㎞에 이른다. 여기에 더해 생태계 교란과 생물다양성 감소를 유발하는 외래수종 제거 작업도 꾸준히 전개해 건강한 생태계 보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클라퍼콥 자연보호구역의 와틀 나무 제거 작업에 함께한 시민단체 대표는 "지구를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우리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노력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후변화 취약국 인도의 아마드나가르 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심화하는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로 대응하다

지난해 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룬클루프 자연보호구역에서 펼쳐진 외래식물 제거작업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청년들이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SEZ WAO가 지난해 ‘유엔의 날’을 기념해 서울 청계광장, 광주 금남로공원 등지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더워진 지구는 빈발하는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다양한 대응 활동이 논의되는 가운데 나무 심기가 각광받고 있다. 나무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흡수해 기후 위기를 완화할 뿐 아니라 빗물을 보유하고 토양을 단단하게 하며, 산소와 녹지를 제공해 질 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아울러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련의 활동은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있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지난 1월에만 영국, 페루, 아르헨티나, 케냐, 필리핀 등지 15곳에서 1500그루를 식재했다.  1년 동안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가 페루에서 심은 나무는 총 1만5578그루로, 매달 약 1230그루를 심은 것과 같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미래 자원의 보고, 해양생태계 지키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청년들이 전개하는 환경 활동 중 주목받는 또 한 가지가 해양생태계 보호 활동이다. 해양생태계 보전을 통해 지구온난화를 막는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ASEZ의 'ABC(ASEZ Blue Carbon)운동’과 하천, 바다 정화를 중점적으로 펼치는 ASEZ WAO의 'Blue Ocean’ 활동이 대표적이다. 

2023년 한 해에도 두 활동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청년은 1만1388명에 이르고, 활동 횟수는 115회다. 육지생태계보다 50배나 빠른 탄소 흡수력을 지닌 해양생태계는 지속 가능한 지구의 보루이자 풍부한 미래 자원의 보고다. 그런 만큼 해양생태계를 정화하고 보전하는 활동은 더 필수적이다.

올해에도 ASEZ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말레이시아, 페루 등지에서 해변 정화와 의식 증진 활동을 펼쳤다.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ASEZ WAO는 미국, 브라질, 필리핀, 호주, 싱가포르, 모잠비크 등지 바닷가와 하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국내에서도 두 단체는 인천 실미해수욕장, 화성 제부도해수욕장, 김포 김포대수로 등 지역의 명소를 깨끗이 청소하며 해양생태계 정화에 앞장섰다. 올해 환경행복도시를 천명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는 김해시에서는 생태하천 중 하나인 조만강에서 활동이 펼쳐졌다. 청둥오리 등 수천 마리 철새가 월동하는 조만강은 하천생태계가 잘 발달한 곳이다.

 

 

 

기후 위기 대응 솔선한 하나님의 교회, 지구촌 희망찬 미래 견인

전문가들 “올해 가장 뜨거운 해”… 도시 정화, 나무 심기 등 큰 호응 미래세대 청년의 헌신적인 봉사 열정에 국제사회 지지와 협력 쇄도 2024년 지구촌 화두 중 하나는 단연 환경이다. 이 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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