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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통영에서 자연환경 지키기 해변정화활동


 

쪽빛 바다로 유명한 통영에서 자연환경을 지키고 시민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자원봉사가 펼쳐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안상홍님)는 지난 27일 ‘전 세계 제7963차 지구환경 정화운동’을 전개하며 도산면 수월리 마을회관 앞 해변 일대를 정화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수월리 마을회관 앞에 하나님의교회 신자들과 가족, 이웃 등 50여 명이 모였습니다. 노란색 조끼를 맞춰 입은 봉사자들은 마을회관에서 시작해 해변과 인접 도로 1.3km 구간을 정화했습니다.

종량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해변 및 거리 곳곳을 꼼꼼히 청소하며 버려진 어구와 부표, 밧줄과 담배꽁초, 일회용 플라스틱 컵, 음료수 병, 캔류, 페트병과 과자봉지, 전단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다 보니 해안가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캠핑용 쓰레기, 바다에서 밀려온 해양쓰레기로 오염돼 있었습니다.

이에 도산면사무소 측에서는 꾸준하게 환경 보호활동에 힘써온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수월리 마을회관 앞 해변을 ‘MOTHER’S BEACH’로 지정해 입간판을 설치하고 지구환경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뙤약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의 손길을 이어간 덕분에 대형 마대 15개와 50리터 쓰레기봉투 30개가 가득 찼고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양도 상당했습니다.한편,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는 지난달 광도면 죽림리 수변공원 정화를 포함해 그동안 이순신공원, 공설운동장, 여객선 터미널, 흰작살해변,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 등 지역 일대 환경 보호에 힘써왔습니다. 통영뿐만 아니라 진주 남강, 김해 서어지공원, 창원 진해루 해상공원, 양산 대운산 등 경남권 각지에서 산림, 하천, 도심 정화에 이바지했습니다.

 

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184

 

하나님의 교회, 통영 도산면 해변 일대 정화

쪽빛 바다로 유명한 통영에서 자연환경을 지키고 시민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자원봉사가 펼쳐졌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7일 ‘전 세계 제7963차 지구환

www.gnynews.co.kr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통영에서 자연환경 지키기 해변정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