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새 언약이 무엇인지 그리고 새 언약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새 언약(영어:New Covenant, 히브리어:בְּרִ֥ית חֲדָשָֽׁה, 헬라어:διαθήκη καινή)은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로운 언약을 가리킵니다.

 

 

새 언약이라는 용어는 구약성경 예레미야에 처음 거론되었고, 신약성경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비롯한 히브리서에 빈번히 등장합니다. 성경은 새 언약도 옛 언약처럼 하나님께서 세우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 안에 있는 사람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격을 얻고,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죠. 새 언약은 사람의 구원을 결정하는 중요한 언약인 것입니다. 구원을 소망한다면 반드시 새 언약이 무엇인지 알아야겠네요! 그렇다면 새 언약은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누가 세우셨을까요?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 그리스도 -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구약시대 하나님이 세우겠다고 하신 새 언약을 세운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은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육체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라고 설명합니다(요한복음 1:1~3, 14). 예수님은 십자가에 운명하기 전날 열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습니다. 수많은 화가들의 작품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는 최후의 만찬의 성경적 명칭은 ‘유월절’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때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렸고, 때가 되자 유월절 예식을 행하면서 유월절 포도주를 제자들에게 주시며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약 600년 전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새 언약을 세우리라” 하신 성경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예레미야 31:31).

신약성경은 새 언약의 핵심 진리가 유월절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마태복음 26:19, 28, 마가복음 14:16, 24, 누가복음 22:13, 20). 『마태복음』,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희생의 살과 피로 세우신 유월절 새 언약에 참여함으로써 죄 사함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마태복음 26:17~19, 26~28, 요한복음 6:51~55). 

어느 교회에서 새 언약을 행하는가?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

 

 

 

오늘날 사도 바울, 베드로, 요한, 마태 등 초대교회 사도들과 같이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하고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세운 언약으로, 신약성경 4복음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알지 못하는 이유는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새 언약 유월절이 폐지된 이후 약 1600년 동안 세상에서 자취를 감췄기 때문입니다. 

이를 다시 복원해주신 분은 하나님의교회 설립자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 유월절을 다시 복구해주신 그분을 가리켜 구원자,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합니다(이사야 25:6~9).

 

 

https://www.youtube.com/watch?v=E-Zw5hymKPA

 

 

새 언약을 세우신 예수님,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